노동부에서 청년 실업자들에게 취업상담, 알선 등을 지원하는 '청년층 뉴스타트 프로젝트' 참여자를 10일부터 모집한다고 한다. 원래 실업급여 대상자들에게 지원하던 사업인데, 청년층 실업률이 9.3%까지 치솟은 현실에 대한 위기감에서인지 대상자를 실업급여 비수급 청년층까지 확대하는 모양이다. 
 지원대상은 만 15-29세의 시업급여 비수급 청년층 가운데 고졸 이하 학력자, 6개월 이상 장기구직자, 청소년 단체, 관련기관의 추천, 의뢰가 있는 청소년 등이다.
 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면 상담참여수당 30만원, 직장체험연수수당 월 50만원, 1인당 200만원까지 직업훈련을 지원하는 직업능력개발 계좌제 발급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.
 work.go.kr에서 신청하거나 종합고용지원센터 등에 문의하면 된다. 
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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